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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스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오디세이’의 누적 관객 수는 117만 8506명으로 확인됐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다. 출연진에는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개봉 이후 ’오디세이’는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CGV 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점(또는 9.26점) 등 관객 평점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3시 기준 예매율은 55.6%로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이번 100만 돌파 기록은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인터스텔라’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비해서는 하루 늦은 기록이며,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보다도 이른 시점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오디세이’는 172분의 긴 러닝타임과 전 분량 아이맥스(IMAX) 필름 촬영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오디세이’와 함께 ’스파이더맨 4’도 올해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8일 오전 기준 ’스파이더맨 4’는 누적 관객 500만명을 넘어섰고, 예매율 29.8%로 2위를 기록했다.
두 작품의 예매율을 합치면 85%를 넘는 수준이다. ’오디세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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