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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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스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이 지역사회에 기부와 후원 활동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투게더웅 기부방’은 지난 7일 부산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팀 ’오뚜기FC’를 방문해 누적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스포츠 용품 지원, 대회 참가비 등 선수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은 지난 1년간 후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지원은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영웅시대 부산투게더웅 기부방’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다 함께 축하하고, 그동안 가수가 음악을 통해 전해준 깊은 위로와 감동을 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환원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오뚜기FC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닮아있어 지속적인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팬클럽인 ’영웅시대 통영’은 8월 7일 통영시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2022년 이후 통영시에 전달한 성금은 총 1500만 원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22년 200만 원, 2023년 500만 원, 2024년 300만 원, 올해 500만 원이 기탁됐다. ’영웅시대 통영’은 성금 외에도 의류와 생활용품 등 물품 기부에도 참여해 왔다. ’영웅시대 통영’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웅시대 통영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영 행복펀드’에 적립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통영 행복펀드’는 시민과 기업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 기부를 바탕으로 매년 나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저소득층 대상 실버카 지원,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밑반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뚜기FC 관계자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1년 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1,000만 원이라는 큰 성금을 전달해주신 ’영웅시대 부산투게더웅 기부방’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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