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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스타
배우 김승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상포진 투병 경험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김형묵과 함께 식사를 하며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김형묵은 김승수가 얼굴에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김승수는 당시 얼굴 전체에 수포가 퍼졌고, ″죽는 줄 알았다″며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포크를 얼굴에 꽂아서 긁는 그런 통증이 왔다. 아무리 진통제를 때려 넣어도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승수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부위에 따라 신체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당시 결막 쪽으로 균이 침투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시신경으로 가면 시력 상실이 된다고 했다″며, 한쪽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삶을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김준호 결혼식에서 김승수를 만났던 일을 언급하며, 당시 김승수가 메이크업으로 증상을 가렸지만 심할 때의 사진을 보여줬고, ″여태껏 본 대상포진 중 제일 심했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김승수의 어머니도 ″실명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서 힘들어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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