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전 남친 '외도 사실' 뒤늦게 알았다..."반복적이었다" 솔직 고백

가수 소유가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자신의 연애 경험과 결혼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소유는 17일 공개된 ’바람 핀 전남친썰? (어디까지풀지감도안옴)’ 영상에서 연애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전 남자친구의 외도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연애에서 전 남자친구가 반복적으로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헤어진 뒤에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소유는 ″저는 맨날 말한다. ’바람 펴.

걸리기만 해봐’″라며 외도를 들키면 바로 관계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결별의 직접적인 이유는 외도가 아니었으나, 나중에 전 남자친구가 여러 번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에는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관계가 끝난 뒤에야 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유는 연애할 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에는 이별 후 상처를 두려워해 마음을 다 주지 않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을 만날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 괜찮아진다. 시간이 답″이라고 덧붙였다.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30살 이전에는 인생의 목표가 ’엄마’였으나, 30살이 됐을 무렵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커졌다고 밝혔다.

32살쯤부터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으며, ″아이를 낳을 게 아니면 결혼은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본인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상대를 원하며, 결혼 전에는 꼭 동거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스타 숙소 생활과 친언니와의 동거 경험을 통해 동거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의미 없다″고 답하며, 과거에 언급한 ’몸이 좋다’는 이상형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는 ″내가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시선이 엉덩이로 간다″며 운동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는 약 10년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억원을 투자해 수익을 얻었으며, 이를 새집 매입 비용에 보탰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우나실, 운동 공간, 작업실, 드레스룸 등을 갖춘 새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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