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워터밤 앞두고 15kg 감량 후 팔 지방흡입 "팔뚝살 안 빠져 결정"

서인영이 다음달 속초에서 열리는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팔뚝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얼굴과 팔에 멍이 든 모습으로 등장했다.

서인영은 영상에서 ″예뻐지려고 완전 노력하고 있다. (얼굴에) 피부 좋아지는 부스터를 맞았다. 팔은 지방흡입을 했다.

완전 심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팔뚝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 멍이 빠지는 중이다.

뒷살이 없어지고 라인이 정리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터밤 공연에 내 인생을 걸었다. (시술에) 출연료 다 썼다.

내돈내산 출연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15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팔뚝살은 운동으로 잘 빠지지 않아 지방흡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방흡입은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는 수술로, 팔의 경우 겨드랑이 안쪽이나 팔꿈치 주변을 3~5mm 정도 절개한 뒤 팽창액을 주입하고 가느다란 관(캐뉼라)을 삽입해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시간은 보통 1~2시간 정도이며, 여러 부위를 함께 시술할 경우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팔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로도 가능하지만 양쪽 팔을 동시에 수술하거나 제거할 지방량이 많을 때, 또는 환자의 통증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전신마취를 선택하는 사례도 있다. 수술 후에는 멍과 부기, 통증이 흔하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멍은 2~4주, 부기는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호전된다.

전문의들은 지방흡입을 체중 감량이 아닌 체형을 다듬기 위한 수술로 설명한다. 제거된 지방세포는 다시 생기지 않지만 남아 있는 지방세포가 커질 수 있으므로 수술 후에도 식습관과 운동 관리가 필요하다.

멍, 부기, 통증, 일시적인 감각 저하,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함 등이 비교적 흔한 부작용이며, 드물게 감염, 출혈, 혈종, 혈전증, 지방색전증, 마취 관련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팔뚝살은 특정 부위 운동만으로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전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하며, 하루 300~500kcal 정도의 열량 적자와 단백질 섭취, 주 150~300분의 유산소 운동, 상완삼두근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팔 라인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유전적 영향으로 체중을 크게 감량해도 팔뚝 지방이 남는 경우 지방흡입을 선택하기도 한다.

한편, 서인영은 얼굴에 피부 좋아지는 부스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술은 히알루론산, PN, PDRN, 아미노산, 비타민 등 보습과 재생 성분을 미세하게 주입해 피부 수분감과 광채를 개선하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시술 후 바늘 자국이나 일시적인 부기, 멍이 나타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신데렐라 주사’는 알파리포산 성분을 정맥으로 투여하는 시술로, 피로 개선이나 항산화 효과를 기대하며 시행되지만 피부 미용 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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