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데뷔 10주년 기념 5억 4천만 원 기부...누적 50억 돌파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쳤다. 7월부터 8월까지 영웅시대와 여러 팬모임은 병원,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무료 급식소 등 다양한 곳에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집계된 기부 현황에 따르면 현금 5억 2789만 원, 물품 1644만 원 등 총 5억 4433만 원 규모의 53건 나눔이 이루어졌다. 특히 32개 팬클럽이 뜻을 모아 마련한 2억 5000만 원 규모의 ’웅드림장학금’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31일 전국영웅시대가 10주년을 기념해 200여 명의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부 행렬은 7월 4일 울산영웅시대 히어로방이 울산대학교병원 취약계층 환자 치료비 500만 원을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임영웅 응원스터디방은 충북장애인축구협회에 300만 원, 영웅시대 영북방은 속초시에 쌀 140포(511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용인영웅시대 동백방은 용인특례시에 500만 원, 영웅시대 전북스터디방은 전북사랑의열매에 627만 원을 전달했다. 7월 22일 영등포구 대림 별빛스터디방은 쪽방촌온기창고에 616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7월 28일 영웅시대 대구 열정히어로방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520만 원, 영웅시대 전국구 누야들은 마포복지재단에 400만 원, 대전영웅사랑은 대전 대덕구에 3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7월 29일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부산사랑의열매에 880만 원, 영웅시대 영동방은 동해시에 808만 원 상당 이불 165채를 전달했다.

안산영웅시대는 경기 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 순천영웅시대 웅사랑은 전남사랑의열매에 520만 원을 기부했다. 안산 영웅시대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184만 원, 당진 별빛영웅시대는 충남사랑의열매에 220만 원을 전달했다.

8월에도 기부는 계속됐다. 8월 1일 영웅시대 일산(헤벌쭉웅)은 대한적십자사에 300만 원, 8월 2일 안동영웅시대는 굿네이버스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8월 3일 평택 웅패밀리는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300만 원, 영웅시대 아이돌차트응원방은 한국입양홍보회에 286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같은 날 대전건행여사방은 대전 대덕구에 500만 원,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울산 남구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8월 4일 영웅시대 온기합창단은 사랑의열매에 320만 원, 영웅시대 밴드 나눔모임은 연세의료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울산따라따방은 울산사랑의열매(혜진원)에 400만 원, 영웅시대 여수별빛방은 전남사랑의열매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영웅댄스동아리는 한국소아암재단에 200만 원,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은 D.F 장학회에 1000만 원, 영웅시대 투게더웅 스터디방은 부산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영웅시대 스밍교실은 세브란스재활병원에 808만 원, 천안아산 영웅시대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600만 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서울은 적십자·초록우산·빅트포레스트 등에 1046만 원,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사랑의열매에 1058만 원을 기부했다. 제천 별빛영웅시대는 제천시에 600만 원, 영웅시대 회원 ’참새미골’, ’포항흥아’는 군위군에 250만 원을 전달했다.

8월 7일 울산영웅사랑 HOME은 울산대학교병원에 205만 원, 영웅시대 거제는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04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투게더웅 기부방은 부산뇌성마비축구팀(오뚜기FC)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영웅시대 산곡방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300만 원, 영웅시대 The HERO Top 강원은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춘천 핑크웅사랑방은 대한적십자사 강원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8월 8일 임히어로서포터즈는 밀알복지재단에 850만 원, 영웅시대 보령방은 대한애육원에 150만 원, 영웅시대 통영은 통영시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8월 9일 홍천방은 홍천지역 무료급식소에 쌀 100포(32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8월 12일 성남영웅건행국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에 880만 원, 영웅시대 회원 정경애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에 300만 원,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8월 15일 영웅시대봉사나눔방 ’라온’은 양평 로뎀의집에 222만 원을 후원하고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해외 팬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시애를 영웅시대는 사랑의열매에 808만 원, 수테일러 여사는 승일희망재단에 미화 2000달러를 기부했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코리안페스티벌·한미시민권자연맹, 하와이 대한체육회에 미화 1만 1000달러를, 미국로스캐롤라이나 노성욱은 사랑의열매에 미화 1000달러를 각각 전달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과 데뷔 기념일, 연말마다 헌혈, 연탄 배달, 재해 복구 성금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 금액은 50억 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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