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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거북이·백조를 클래식으로 만난다”…BNK금융, KNN교향악단 초청

팬앤스타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가 총 5억4433만원, 53건에 이르는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이어졌다.
영웅시대는 병원,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무료급식소, 취약계층 지원기관 등 다양한 곳에 현금 5억2789만원과 164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애틀, 하와이, 노스캐롤라이나 등 해외 팬들도 성금 기부에 참여했다.
기부 릴레이의 시작은 지난 7월 4일 울산영웅시대 히어로방이 울산대학교병원에 500만원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이후 충북장애인축구협회, 쪽방촌,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무료급식소,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산, 대전, 경기, 전남, 강원 등 전국 각지의 팬클럽이 참여했다. 특히 2억5000만원 규모의 ’웅드림장학금’이 마련돼 전국 32개 지역 팬들이 뜻을 모아 7월 31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2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는 전체 기부액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영웅시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임영웅의 생일, 데뷔 기념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에도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 헌혈증 기부, 연탄 배달, 쪽방촌 봉사 등 직접적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팬클럽이 집계한 누적 기부 금액은 이미 5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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