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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 저작권 소송 기각 신청 불허…유튜브 보호장치 우회 의혹 본안 심리 간다

팬앤스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5회에서 진이수(안보현)와 주혜라(정은채)가 로즈버드 호텔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화이트데이에 호텔 객실 709호에서 호텔리어 오민영(하서윤)의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조사 과정에서 주혜라는 시신을 살펴보며 ″사망한지 좀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부검의는 피해자가 칼에 찔렸으며 최소 12시간이 경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혈이 적은 이유에 대해 부검을 통해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국과수에서는 오민영이 709호에서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는 추정을 내놨고, 주혜라는 ″다른데서 죽였다? 그리고 과산화수소로 현장의 핏자국을 닦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진이수는 호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룸메이드들을 정보원으로 삼기 위해 직접 휴게실을 찾아가 대화에 집중하며 정보를 얻었다. 룸메이드들은 701호에 재벌 2세가 3주째 투숙 중이며, 오민영을 자주 불러다녔다는 사실과 호텔 대표의 아내가 오민영을 폭행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 호텔 대표가 오민영을 짝사랑했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이후 진이수와 주혜라는 호텔 대표 염재섭(최덕문)과 그의 아내 차세란을 차례로 조사했다.
차세란은 오민영을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염재섭 역시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진이수는 룸메이드들에게 청소 중 이상한 점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용의자 중 한 명인 강춘식(이석)은 ’춘식이 푸드’의 외아들로, 오민영을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말했으나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 강춘식이 호텔을 떠난 뒤, 룸메이드가 그의 방을 청소하던 중 벽에 혈흔을 닦은 자국과 천장에 핏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해 진이수에게 알렸다.
사건의 진범이 강춘식인지, 호텔 대표 염재섭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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