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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인터뷰] 김지훈, 데뷔 25년 차에도 멈추지 않는 고민

팬앤스타
빅뱅의 지드래곤이 모바일 뱅킹에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과 함께 자산 관리 방식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유재석, 하하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하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히며 유재석에게 ″은행 일 핸드폰으로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한다″고 답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저 못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은행 일을 못 하면 네 그 많은 재산은 어떡하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관리해 주시는 자산관리사분이 계신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은행에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려서 하는 건 하는데 모바일로는 하나도 못 한다″고 덧붙였다.
하하 역시 직접 은행을 찾는 편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사람을 믿는다.
기계도 못 믿어서 내가 은행에 직접 가는 것″이라며 ″급할 때는 모바일로 하기도 하지만 웬만하면 한 번에 몰아서 한다″고 말했다. 또 ″포스트잇에 계좌를 다 적어서 은행에 낸다″고 전했다.
빅뱅 멤버들의 자산 관리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태양은 대성이 데뷔 초반부터 직접 돈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데뷔 후 2~3년 뒤부터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 출연 당시 선배들이 세금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관련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멤버들의 춤 스타일 비교와 20주년 활동 준비 과정에 관한 대화도 공개됐다.
대성은 태양의 춤을 ″잘 짤린 호박엿″, 지드래곤의 춤을 ″생강엿″에 비유했고, 지드래곤은 ″결국 엿 같다는 건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1~2년 전부터 20주년 활동을 준비해왔으며,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어 여러 회사의 의견을 조율해야 했다고 밝혔다.
빅뱅의 활동에는 YG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관계자와의 조율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20년 동안 사랑을 받는 게 너무 감사하고 기적 같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대성은 이번 공연 규모가 과거보다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9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BiiiG’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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