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80평대→49평 아파트로 이사...7주 리모델링 공개

이지혜가 80평대 집을 떠나 49평 규모의 40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새 보금자리의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이사는 7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지혜는 기존 화장실을 철거해 대면형 주방을 만들고, 안방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등 가족의 생활 방식에 맞춰 구조를 변경했다.

두 딸의 방과 작업실, 둘째 딸 엘리를 위한 다락형 수납 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거실은 대형 책장을 중심으로 한 서재형 구조로, 가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주방에는 고급 조명과 대리석 식탁, 다운드래프트 인덕션 등이 설치됐다. 이사 당일에는 폭우가 쏟아져 이지혜가 ″역대급으로 비가 온다.

오늘 이사를 못 할 수도 있다고 한다″며 당황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에게는 ″주의한다고 했지만 시끄럽고 불편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양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예전에는 80평대에 살았다면 여기는 49평이다. 줄어드는 거긴 하지만 알차게 인테리어해서 살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창밖으로 학교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이는 ’스쿨뷰’를 언급하며, ″한강이 보여야 하는데 층이 낮아서 안 보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모델링을 맡은 박지현 소장은 ″고객이 확고하게 자기 디자인 콘셉트가 있었다″며, 완성도 있는 집이 되기 위해 밀고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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