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노술·노담' 선언...8kg 감량 성공 공개

조혜련이 최근 8kg 감량과 함께 술과 담배를 모두 끊은 근황을 전하며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조혜련은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 간다’에 출연해 ″저는 이제 완전히 (이전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다″며 ″이제는 ’노술’, ’노담’이다.

커피도 줄이려고 한다. 몸에 안 좋은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몸에 아무거나 집어넣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날씬해졌다″며 8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이성미는 조혜련의 변화를 두고 ″혜련이가 정말 예뻐졌다″고 말했고, 조혜련은 ″예전에는 언니 앞에서도 늘 담배를 피웠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일산에서 함께 지냈던 시절을 떠올리며, 조혜련은 ″’언니, 한 대만 피우고 올게’라고 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고 당시를 재연했다.

또한 ″늘 외로웠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 사람들을 모아 파티를 하고 노래방에 가며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성미 역시 ″정말 쉬지 않고 음주가무를 즐겼던 사람이 조혜련이었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과거 자신의 행동이 ’결핍’에서 비롯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안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아무리 일을 해도 ’더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이성미 언니는 ’진실게임’ MC를 하는데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고 늘 스스로를 채찍질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니까 그 부족함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혜련은 과거 종교생활을 했지만 마음의 공허함을 쉽게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 짜증이 났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것이 불법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않나.

그래서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인지 몰랐다″며 ″내 미래가 궁금하면 점을 보러 가는 것도 이상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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