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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활동 중단 전 마지막 무대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일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투어 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이번 투어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 경험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팬들을 가졌다. 이 모든 것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이렇게 연결되는 것을 사랑한다.
내가 얼마나 감사해하고 있는지 꼭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예정된 마지막 일정이었다.
복귀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7월 31일 8집 앨범 ’페탈’을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으나, 약 한 달 만에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히고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 출연도 취소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당시 외모와 건강 상태를 둘러싼 대중의 관심과 여러 추측에 시달렸으며,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활동 중단을 결심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그는 ″어떤 일에 반응해 충동적으로 내린 결정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히 정해둔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뒤 ’프러블럼(Problem)’, ’산타 텔 미(Santa Tell Me)’,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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