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 압도적 존재감…"제가 집도하겠습니다"

천재 의사 계수정 役…티저 공개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원이 실패를 모르는 천재 의사로 변신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이하 '닥터X') 제작진은 7일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반드시 살려내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누아르다. TV 아사히에서 방영돼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일본의 '닥터X'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티저 영상은 수술 마스크를 착용한 계수정이 단호한 목소리로 "제가 집도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수술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가죽 코트를 걸친 그는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 사이를 거침없이 걸어간다. 자신을 향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냉철한 표정을 유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이어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이정은 분)의 "우리 소개소의 최고 에이스죠.

외과의 계수정"이라는 소개와 함께 계수정의 다양한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계수정은 환자에게 "결정해.

한 달 후에 죽을래, 100년 후에 죽을래"라고 자신 있게 물으며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친다.계수정의 수술을 직접 목격한 박태경(김우석 분)은 "꼭 신 같던데요. 아님 괴물"이라고 말해 그의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병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장희숙의 모습이 이어져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영상 말미 계수정은 "나는 실패도 하지 않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그가 병원 내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닥터X'는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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