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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연애꾼과 당찬 여인, 청상과부의 아슬아슬한 관계 8개 에피소드 구성…오는 18일 넷플릭스 공개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 주연의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의 은밀하고 발칙한 사랑 내기가 시작된다.넷플릭스는 8일 새 시리즈 '스캔들'(극본 이승영·안혜송, 연출 정지우)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은밀한 내기로 얽힌 세 인물의 관계와 내기의 전말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메인 포스터는 금기의 시대 조선, 그중에서도 엄격한 규율이 존재하는 북촌을 배경으로 세 인물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담았다. 붉은색 저고리를 입은 조씨부인은 당찬 표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욕망이 깃든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조원과 쓰개치마를 쓴 채 처연한 모습을 한 희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서로 다른 상황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품은 세 사람이 하나의 내기로 얽힌 만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조씨부인의 치마폭을 배경으로 펼쳐진 장면들은 은밀한 사랑 내기를 계기로 세 사람에게 벌어질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암시한다.메인 예고편은 조원에게 보내는 조씨부인의 서신으로 시작한다.
조씨부인은 조원에게 집안의 소실로 들일 소옥(신윤하 분)의 배를 부르게 해달라는 파격적인 부탁을 건넨다. 당시 시대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요청이다.조원은 조씨부인의 부탁에 맞서 청상과부 희연을 꺾어보겠다고 나선다.
그렇게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 내기가 시작된다. 자신을 밀어내는 희연에게 점점 더 깊이 다가가는 조원과 이를 지켜보는 조씨부인의 모습이 이어지며 세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높인다.이내 살고 싶다며 애원하는 희연과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조원을 말리는 조씨부인, 그리고 "이 모든 게 누이 때문"이라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조원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단순한 내기로 시작된 세 사람의 관계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랑과 욕망, 그리고 세 인물 사이의 감정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총 8부작으로 구성된 '스캔들'은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sstar120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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