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오늘 금값, 9월 7일 금 미니금 동반 하락 거래 흐름은

팬앤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무대 패션이 미국 LA 타임스 등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LA 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일 열린 방탄소년단의 공연 첫날을 리뷰하며 지민을 무대의 하이라이트로 언급했다.
매체는 지민이 메쉬 소재 상의와 독특한 베스트를 착용했다고 전하며, 이 베스트를 ″what looked an awful lot like somebody’s grandpa’s fishing vest″라고 표현하며 위트 있게 스타일링을 평가했다. 또한 멤버들이 오랜 의상 콘셉트 회의 끝에 각자 자유롭게 의상을 선택하는 ’어른의 자유복장 시대’에 접어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지민의 패션에 대한 호평은 런던과 파리 공연에서도 이어졌다. 6월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공연에서 영국 가디언은 별점 5개 만점의 리뷰를 내놓으며, 지민을 공연 후 ″최애 멤버″로 꼽았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빌보드는 같은 공연에서 지민의 헤어스타일을 ″찬사받아 마땅할 만큼 강렬했다″고 언급했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에서는 디올 하우스 앰배서더인 지민이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한 커스텀 디올 의상을 선보여 패션 매체들로부터 ″디올의 뮤즈 같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완전체 컴백 무대에서는 송지오의 갑옷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복의 선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비주얼″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투어 공연 자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LA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을 ″별도의 시상식 부문이 필요 없을 정도의 월드클래스 팝 아티스트″로 평가했고, 이번 무대를 K팝의 문화적 침투력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표현했다. 신보 ’아리랑(ARIRANG)’이 전통 한국 민요의 요소를 팝과 힙합 사운드에 녹여낸 점, ’Body to Body’ 무대에서 대형 스크린에 한복을 입은 여성 이미지가 등장한 사실도 전했다.
멤버들은 곡 사이사이 대부분 한국어로 소통하고 노래는 영어로 부르는 모습에 대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이와 관련한 고민을 나누는 장면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슈가는 무대에서 ″LA, 오랜만이죠?″라고 한국어로 인사했고, 멤버들은 지역과 언어를 넘어 사랑받는 음악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장 인근 코리아타운의 분위기도 주목받았다. 레이턴타임스에 따르면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약 6.4km 떨어진 코리아타운은 메트로 K라인으로 연결돼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라인 호텔에서는 멤버별 맞춤 ’맛집 투어’ 코스가 화제가 됐다.
로스앤젤레스 시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를 ’방탄소년단 위크’로 지정하고, 시청 건물을 신보 앨범 컬러인 빨간색으로 밝혔다. 이번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같은 도시에서 개최한 스타디움 단독 공연이었다.
소파이 스타디움 4회 공연은 모두 매진됐으며, 북미 투어 전체로는 12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에 약 192만 명이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총 8회 공연(누적 관객 약 49만6000명)으로 이 경기장 최다 공연 기록을 세웠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