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레드벨벳 조이 등 '고막남친' 출격...성시경 극찬·빅나티 입대 전 마지막 무대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1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엑소의 도경수, 레드벨벳의 조이, 가수 권은비, 래퍼 빅나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토크를 선보인다.

도경수는 최근 결혼식 신랑 입장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Popcorn(팝콘)’으로 첫 무대를 꾸민다. 또한, 성시경의 대표곡 ’너의 모든 순간’을 즉석에서 부르며 성시경의 극찬을 받았다.

도경수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음식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성시경과 나눴다. 신곡 ’Guitarist(기타리스트)’의 방송 무대도 이날 프로그램에서 공개된다.

조이는 ’두 사람’ 코너에 출연해 성시경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로 ’안녕 (Hello)’을 부르며, 박혜경의 ’안녕’을 리메이크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좋을텐데’를 조이가 리메이크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레드벨벳 완전체로 2년 만에 컴백한 소감과 타이틀곡 단독 작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재계약 시즌 당시 불안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2년 전에 재계약 시즌이었고 한 멤버도 있고 다른 곳으로 간 멤버도 있다. 그때는 많이 불안했는데 레드벨벳이 활동한다고 하면 다들 1번으로 생각하더라.

괜히 불안했구나 싶다는 희망을 얻은 걸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30살이 나고 나서 모든 게 괜찮아졌다.

31살이 됐는데 29살 때는 불안했다. ’이제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싶었다. 어리지 않고 예쁘지 않으면 찾아주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30살이 되고 다시 시작이라는 기분이 들었다.

30살, 31살이 되니 다시 1살이 된 기분이라서 어려진 기분으로 살고 있다. 30대지만 아기다″라고 밝혔다.

조이는 현재 ’동물농장’ MC로 5년째 활약 중이며, 신동엽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권은비는 대표곡 ’Underwater(언더워터)’ 무대를 선보이고, 페스티벌 ’워터밤’을 계기로 곡이 역주행한 과정을 소개했다.

올해 ’워터밤’에 불참한 이유를 밝히며 ″그래서 여기 나왔다″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세 번의 데뷔 과정을 거쳐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이야기를 전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 시절을 회상하고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즉석에서 불렀다.

신곡 ’DEJAVU(데자뷔)’에 대한 자신감과 앞으로의 활동 목표도 밝혔다. 빅나티는 ’Vancouver 2(밴쿠버 2)’로 무대를 꾸민 뒤, 성시경과의 토크에서 Mnet ’쇼미더머니’ 출연을 계기로 음악의 길을 선택한 과정을 전했다.

이번 방송이 사회복무요원 입대 전 마지막 방송임을 알렸으며, 마지막 음원 ’노스탈지아’는 어머니를 위한 생일 선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빅나티의 어머니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으며, 녹화 현장에도 방문해 응원했다.

방송에서는 어머니와 빅나티의 모자 케미와 어머니를 위한 깜짝 라이브 무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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