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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최장기간 1위 기록 세워영화 '오디세이'가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엠마 토머스 프로듀서, 배우 맷 데이먼(왼쪽부터)이 8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새롬 기자[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44만 903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8만 2278명이다.지난달 5일 스크린에 걸린 '오디세이'는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3일째 500만, 17일째 600만, 19일째 700만, 24일째 800만, 27일째 900만 고지를 밟은데 이어 33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또한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각각 35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아바타: 물의 길'과 '스즈메의 문단속'의 기록을 넘고 2010년 이후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최장기간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힘입어 개봉 7주 차를 맞이한 시점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디세이'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된다.작품은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전쟁 이후 아내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 맷 데이먼을 비롯해 톰 홀랜드와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옵세션'(감독 커리 바커)은 17만 64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4807명으로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지난 2일 개봉한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그날 밤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는 8만 4713명으로 3위를, '더 드라마'(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는 2만 9473명으로 4위를,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은 1만 7002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jiyoon-1031@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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