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타짜4' 자문 참여…"시리즈의 팬으로서 영광"

통편집됐지만 카메오로도 활약…비하인드컷 공개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타짜4' 촬영현장 자문으로 참여하고 통편집됐지만 카메오로 출연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CJ ENM[더팩트|박지윤 기자]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타짜4'에 힘을 보탰다.배급사 CJ ENM은 15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 촬영현장 자문에 참여하고 통편집됐지만 카메오로도 활약한 홍진호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을 통해 그의 정극 연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동명의 허영만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원작으로 하며 20년간 이어진 시리즈의 네 번째 속편이자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이 가운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포커 대회 정상에 오른 홍진호는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의 자리를 밟은 전대미문의 승부사인 만큼, 영화 현장에서 배우들의 플레이를 현실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다듬는 역할에 참여했다.또한 홍진호는 카메오 출연도 소화했지만 아쉽게도 해당 장면은 편집 과정에서 빠졌다고. 최근 그는 자체 콘텐츠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 이 사연을 직접 밝히고 실제 본인으로 참여해 박태영과 겨루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편집의 아쉬움과 별개로 홍진호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 변요한 노재원과 한 테이블에 앉아 승부를 벌이며 홀덤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 규칙을 짚어주면서 작품의 재미를 적극적으로 알렸다.홍진호는 "기존 '타짜' 시리즈의 팬으로서 시리즈 피날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스태프 모두 진짜 하나가 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고 그 열정을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며 "한 명의 관객으로서 또 한 명의 스태프로서 극장에서 꼭 보겠다"고 전했다.'타짜4'는 오는 23일 개봉한다.jiyoon-1031@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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