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20번째 우승 도전'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단 출국

팬앤스타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2026 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T-Mobile Arena) 무대에 올랐다.
이날 벤슨 분(Benson Boone)의 공연 직후 ’K-팝 슈퍼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약 30분간 퍼포먼스를 펼쳤다. 신곡 ’Made My Night’으로 공연을 시작한 르세라핌은 첫 곡을 마친 뒤 ″’Made My Night’처럼 여러분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정규 2집 타이틀곡과 수록곡 ’BOOMPALA’, ’Saki (feat. Aliyah’s Interlude)’, 그리고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연속 진입한 ’ICONIC BY MISTAKE’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 후반에는 ’SPAGHETTI (feat. j-hope of BTS)’와 ’CRAZY’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멤버들의 점프 구호에 맞춰 함께 뛰며 무대를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방탄소년단도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18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두 팀은 2024년 음악적 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허윤진이 제이홉의 솔로 음반 수록곡에 참여했고, 제이홉은 르세라핌의 ’SPAGHETTI’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공연 전날 행사장을 찾아 자라 라슨(Zara Larsson)의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자라 라슨 역시 자신의 SNS에 르세라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하트라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언제나처럼 눈부신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글과 함께 르세라핌의 블루카펫 사진을 공개했고, 공연 중에는 ″대단한 에너지를 안기면서 무대를 빛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이 참여하는 게 처음이라고 들어 더욱 영광스럽고 기대된다.
좋은 곡들을 준비했으니 모두가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국 대표 음악 축제로,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최초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방탄소년단, 카디 비(Cardi B), 스눕 독(Snoop Dogg) 등도 함께 무대에 섰다.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에서 ’Made My Night’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16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NITED STATES’의 첫 공연을 열었다.
이어 20일에는 타코마 돔에서 미국 투어 두 번째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21일 0시 5분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사전 녹화한 ’Made My Night’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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