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10년 만에 독립 드라마로 컴백...박명수·정준하 출연 확정

박명수와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였던 ’무한상사’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에 출연한다.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명수와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과 근황을 전하며, 이번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무한상사’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한 8부작 스핀오프로, 웨이브를 통해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준하는 ″무한상사 드라마를 한다.

MBC에서 8부작으로 드라마를 한다″고 전했고, ″20분짜리 정통 드라마 같다″고 덧붙였다. 촬영 준비도 이미 시작된 상태로, 정준하는 ″내일 드디어 대본 리딩″이라고 밝혔으며, 박명수는 ″난 대본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연기력에 대해 박미선은 연기가 필요 없다고 농담했고, 정준하는 박명수가 연기할 때 긴장을 많이 한다고 언급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원년 캐릭터의 명맥을 이어 출연한다.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는 무한상사의 지박령이 된 ’하와수’와 이들에게 저주가 있다고 믿는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작품이다.

기존 ’무한상사’의 박명수와 정준하의 케미가 이번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무한상사’는 2011년부터 ’무한도전’에서 가상의 회사를 배경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콩트로 사랑받았으며, 2016년에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참여한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으로 확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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