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데뷔 10주년 맞아 808만 원 상당 이불·1000만 원 성금 기부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영동방’은 29일 강원 동해시에 여름이불 165채(80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팬클럽 회원들이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영웅시대 영동방’은 동해시장애요양원에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임영웅 팬클럽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는 7월 28일 경기 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 역시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 회원들과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 데뷔일, 앨범 발매일 등 의미 있는 날마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은주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 방장은 ″임영웅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듯 팬들도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선 ’함께해요 안산영웅시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기부를 통해 특별한 날을 뜻깊게 기념하는 팬덤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 김성래 복지과장은 ’영웅시대 영동방’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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