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새 집 공개 "여유로운 휴식 만끽...새소리에 감까지"

박세리가 최근 이사한 새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에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 간 박세리의 일상 브이로그 (with 모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하며 이사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쉴 때 좀 더 여유로워진 것 같다.

주택이면 할 일이 더 많기는 하다″며 ″쉴 때는 조용해서 너무 좋다. 아침에 새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고 밝혔다.

또한 ″새들이 감나무에 감 다 따먹더니 좀 덜 오더라. 내 먹을 감 안 남겨놓고 싹 먹었다.

감 익기만을 기다렸는데″라고 감나무의 감을 모두 새들에게 빼앗긴 상황을 전했다. 산책을 마친 후 박세리는 집으로 돌아와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미국 선수 생활할 때도 그렇지만, 여기 이사 와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테라스다″라며 ″제일 많이 쓰는 거 같아, 그릴. 많이 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가 테라스가 있는 곳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잖아. 있어도 사이즈가 작으니까 하기 뭐하지 않나.

여기는 테라스가 크니까 참 활용도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박세리의 새집은 지난달 2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반려견들과 지내기 위해 옮긴 타운하우스에는 작품으로 꾸민 거실, 2층 테라스, 1층 산책 공간, 영화관 같은 지하 취미방 등이 마련돼 있다. 이사 직후 박세리가 이웃들에게 간장게장과 갈치김치를 돌린 사실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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