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임시완 밀착 수사 시작…시청률 5.6%

수행비서로 잠입 성공한 설인아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 방송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시청률 5.6%로 출발했다. /방송 화면 캡처[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가 뜻밖의 고용 관계로 엮였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1회에서는 윤이준(임시완 분)이 살인 용의자로 몰리고 강재희(설인아 분)가 남장 수행비서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태강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입지를 다져가던 윤이준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렸다.

비서 한은영(정유민 분)이 사무실 캐비닛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했다는 이유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것. 사건을 담당한 형사기동대 소속 강재희는 윤이준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충분함에도 윗선의 압박으로 수사가 급히 마무리되자 직접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마침 윤이준이 남성 수행비서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접한 강재희는 평소 남자로 오해받곤 했던 외모를 활용해 그의 곁에 접근하기로 했다.

면접에서 윤이준은 "사람 죽여봤어요?"라는 섬뜩한 질문을 했고 강재희는 군 복무 시절 자신의 망설임으로 선임이 목숨을 잃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이어 선임을 죽인 자가 눈앞에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도발에 강재희는 윤이준을 그대로 넘어뜨리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결국 면접에서 탈락한 강재희는 주차장에서 윤이준을 공격하려던 한은영의 유족을 막아서며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윤이준은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무조건 좋아해야 한다는 수행비서의 조건을 내걸었고 강재희는 마침내 출근 허락을 받아냈다.이후 강재희는 팀원들과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을 착용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윤이준의 저택에 입성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강재희를 유심히 바라보던 윤이준이 돌연 그의 안경을 벗기며 "딱 걸렸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 윤이준과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의 밀착 스릴 로맨스다.

웹소설 '여자인 걸 왜 모르지?'를 원작으로 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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