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인터뷰] 트레저, '월드 베스트 퍼포머'의 약속…"매년 나오겠다"

3년 만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2관왕 쾌거그룹 트레저가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월드 베스트 퍼포머'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박상민 기자[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3년 만에 출격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월드 베스트 퍼포머'다운 무대로 부산의 밤을 제대로 뜨겁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이들은 기분 좋은 상의 무게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 힘차게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지난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월드 베스트 퍼포머'와 '올해의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앞서 지난 2022년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트레저는 2년 연속 한 해 동안 앨범 판매량과 음원 성적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가수(팀)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최정상 보이그룹을 도약했음을 입증했다.그리고 3년 만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빛낸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함께 이들 중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월드 베스트 퍼포머'까지 품에 안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이에 힘입어 트레저는 이날 'IF I(이프 아이)'와 'ZOOM ZOOM(줌줌)'으로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폭발적인 래핑과 보컬은 물론, 자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트레저는 "저희가 3년 만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나오게 됐는데 2개의 상을 받고 무대도 너무 재밌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트레저와 스페셜 무대를 꾸민 키키 지유와 트레저 지훈의 모습. /배정한, 이새롬, 남윤호 기자그리고 트레저는 이날 수상 직후

와 만나 "저희가 3년 만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나오게 됐는데 2개의 상을 받고 무대도 너무 재밌게 했다"고 행복했던 순간을 되돌아보며 무대 위에서 못다 한 소감을 전했다.특히 하루토는 "매년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나오기로 약속했으니까 꼭 챙겨서 나오겠다"고 강조했다.'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트레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축제의 장이 된 가운데, 지훈에게는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순간이 됐다. 부산 출신인 그는 키키 지유와 함께 스페셜 듀엣 '부산즈'를 결성해 윤하의 '혜성'을 열창하며 자신들의 고향에서 처음으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더욱 경쾌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였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지훈은 "두 달 전에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한번 했었는데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서 멤버들과 또 한 번 부산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이번에는 상도 받아서 멤버들과 더욱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남다른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그는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민 지유에게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무대도 잘 끝냈다고 전하고 싶다"며 "트레저 무대와 스페셜 무대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트레저는 "저희가 팬들에게 또 다가가기 위해서 새로운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음악방송에서 1등도 더 하고 싶고 팬들에게도 더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사진은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월드 베스트 퍼포머'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는 트레저의 모습. /이새롬 기자트레저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PULSE(러브 펄스)'에 이어 6월 발표한 미니 4집 'NEW WAV(뉴 웨이브)'로 2개 앨범 연속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특히 이들은 전곡을 힙합으로 채우며 한층 더 뚜렷해진 팀 색깔로 트레저만의 힙합을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고,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과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1위 등을 휩쓸었다.이와 함께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22회차에 걸쳐 진행된 팬 콘서트 투어의 마침표를 성공적으로 찍은 트레저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로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한 번 더 써 내려갔다.도영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 바로 트레저메이커(팬덤명)다.

그렇다 보니까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며 "중간중간에 폭죽 등 여러 효과도 더해져서 되게 신나게 놀았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이어 소정환은 "저희가 팬들에게 또 다가가기 위해서 새로운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음악방송에서 1등도 더 하고 싶고 팬들에게도 더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윤재혁은 "저희에게 두 개의 상을 안겨주신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의 활동이 더 남아 있는 만큼 열심히 달려 나가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jiyoon-1031@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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