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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센터,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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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27일 찾은 전시장은 오전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생라면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찔렀고, 한 입 먹어보니 깊은 맛이 났다. 부스마다 시식 줄이 이어졌고, 뜨거운 국물을 호호 불어가며 맛을 보는 사람들로 전시장 안이 가득 찼다.
라면만 있는 게 아니었다. 김치와 젓갈 부스가 따로 마련됐고, 즉석에서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됐다. 라면 조리 기계와 자판기, 전용 냄비 같은 관련 용품들도 전시장 한켠을 채웠다.
전시된 라면들은 저마다 출신이 달랐다. 대전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 부산 돼지국밥 맛을 재현한 부산돼지국밥라면, 속초 홍게를 활용한 속초홍게라면. 강화 쌀라면, 제주 문딱라면까지 각 지역 특산물을 내세운 제품들이 줄을 이었다.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에서는 인천 지역 식품기업 9개사도 참여했다.
한강라면도 있었다.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풍경을 콘셉트로 내세운 제품이다. 한국 볶음면에 미국식 맥앤치즈를 결합한 맥앤치즈맛 볶음면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 볶음면에 미국식 맥앤치즈를 결합한 맥앤치즈맛 볶음면도 눈길을 끌었다.
체험관 앞에는 줄이 가장 길었다. 이날은 유치원 아이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졌다. 오뚜기가 주관한 나만의 라면 만들기 코너에서 관람객들은 맵기와 토핑을 직접 고르고 패키지 디자인까지 꾸몄다.
한편, 2026 송도 라면박람회는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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