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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레시피가 신상품으로” CU, 한국조리과학고와 산학협력

PR Newswire
방콕 2026년 6월8일 /PRNewswire/ -- 쭐랄롱꼰대학교 연구진이 저품질 코코아와 버려지는 코코아 껍질을 부가가치 높은 가축 사료로 전환해 순환 경제 모델 아래 농가의 비용 절감, 소 건강 개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코코아 기반 미네랄 보충제'를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난주에 위치한 통합농업학부(Faculty of Integrated Agriculture)의 연구•학술서비스 담당 부학장 직무대행이자 태국 지속 가능 코코아 연구개발 혁신 센터(Innovation Center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of Sustainable Cocoa Thailand, ISTC) 소장인 탄시폰 나 난(Tansiphorn Na Nan) 조교수가 이끌었다. 이 혁신은 기후 조건 악화로 코코아 작물 손실이 최대 80~90%에 달해 농가가 판매할 수 없는 코코아 폐기물을 대량으로 떠안게 된 상황에 대응해 탄생했다. 동시에 축산 농가는 장기화된 가뭄으로 인해 치솟는 사료비에 직면해 왔다.
연구진은 소규모 농가를 위한 압축형 '릭 블록(lick block)'과 대규모 사료 배합 시스템을 위한 분말형 보충제 등 두 가지 형태의 보충제를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원료 배합의 최대 30%까지 코코아 폐기물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코코아 농가에 추가 수입을 창출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테오브로민, 탄닌 등 코코아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화합물은 가축 건강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테오브로민은 소의 웰빙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며 사료 대비 육류 전환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젖소 실험에서는 해당 보충제가 유방염과 관련된 체세포 수를 70% 이상 줄이고 유지방 함량을 최대 15%까지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우에서의 결과도 마찬가지로 두드러졌다. 과거 일반 육우를 마리당 2만~3만 바트에 판매하던 농가들은 보충제 사용 후 육질이 개선됐다고 보고했으며, 일부 소는 10만 바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A3 및 A4 등급에 도달했다. 연구진은 또한 코코아에 함유된 탄닌이 반추위 내 메탄 생성 박테리아를 억제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44%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를 근육과 지방 생산으로 전환해 마블링과 육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소 사육을 넘어 이번 연구는 가금류, 염소, 새우 양식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모든 코코아 콩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every cocoa bean must have a purpose)'는 프로젝트의 기본 원칙을 강화하고 순환 경제 혁신이 여러 농업 부문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쭐랄롱꼰대학교 통합농업학부(전화: +662 218 1243)로 문의하거나 www.cusar.chula.ac.th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쭐랄 커뮤니케이션 센터
이메일: Pataraporn.r@chula.ac.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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