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마, 서아프리카 광물 수출을 위한 부유식 환적 시스템 시운전 완료

보파현, 기니 2026년 7월 3일 /PRNewswire/ -- 해양 자재 하역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 젠마(GENMA)가 최신 부유식 환적 시스템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광물 수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아프리카에 배치될 예정이다.


환적 시스템이란?

이 시스템은 글로벌 광업 물류의 핵심 과제를 해결한다. 대형 선박은 수심이 얕은 항구에 입항할 수 없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30만 톤급 광석 운반선은 기니의 보파에 접안할 수 없다. 젠마의 솔루션은 소형 바지선이 부두에서 광물을 적재한 후, 수심이 깊은 해역으로 이동해 환적 시스템을 통해 대형 선박으로 화물을 이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로써 대형 선박이 항구에 입항할 필요가 없다.

이번 젠마 시스템은 덱 크레인 2기, 대형 호퍼 2기, 벨트 컨베이어 1기, 선박 적재기 1기로 구성돼 있다. 작동 방식은 크레인이 바지선에서 광석을 집어 호퍼에 투하하면, 호퍼가 컨베이어에 광물을 공급하고, 컨베이어가 자재를 선박 적재기로 이송해 대형 선박의 화물창에 안정적으로 적재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시스템의 차별점

1. 해상에서의 신속하고 정밀한 안정적 작업

크레인은 무단 변속 제어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가속과 제동을 구현한다. 중량 화물을 다루는 상황에서도 작업자가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 조작을 통해 정확하고 유실 없는 하역을 할 수 있다. 박스형 붐은 하중을 받는 상태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해 선박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대형 호퍼는 높은 배출 속도를 감당하며 컨베이어에 중단 없이 자재를 공급한다.

2. 혹독한 해양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

염수 부식은 장비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한다. 젠마의 크레인은 최고 수준의 해양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 핵심 부품은 내부에 밀폐되어 있으며 다층 방청 코팅이 적용됐다. 낮은 무게중심과 경량 설계로 거친 해상에서의 안정성을 높여 보다 빠르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선박 적재기는 조류와 파도 등 부유 선박 간의 지속적인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신축식 슈트와 러핑 붐은 두 선박의 위치가 어떻게 변하든 자재가 최소한의 파손으로 원활하게 적재되도록 보장한다.

3. 간편한 유지보수 및 아프리카 현지 지원

젠마는 인근에 예비 부품이나 기술자가 없어 고장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운영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했다. 장비는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일체형 유압 동력 장치는 배관 수와 누유 지점을 줄이고, 핵심 관절부는 자동 윤활 방식을 채택했으며, 표준 진단 포트로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더 안심할 수 있는 점은, 젠마가 이미 모로코의 탕헤르와 케냐의 몸바사에 서비스 센터와 예비 부품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니의 보파 창고도 거의 완공 단계에 있으며 연중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장기 현장 서비스 엔지니어가 현지에 상주하고 있어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과 즉각적인 부품 공급을 할 수 있다.

모든 시스템 검증 완료 및 출항 준비 완료

이번 젠마 환적 시스템의 모든 모터, 센서, 제어 시스템은 개별 및 통합 테스트를 통과했다. 시운전 또한 완료됐다.

시운전 완료에 따라 이 시스템은 서아프리카에 배치될 예정이며, 고객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벌크 화물 이송 수단이 되어 항차마다 원활한 작업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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