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7살 연하' 송민규 살해 협박·성희롱에 분노 "너무 피곤하니 그만" [전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곽민선이 남편인 축구선수 송민규에게 온 살해 협박에 불쾌함을 토로했다.

곽민선은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FA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 스스로 만들고 갇힌 분들께 악성 DM들이 왔고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서 죽이겠다'라는 살해 예고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고 일어나니 “개랑이라 북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라는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 또 와있다. 보시기에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어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하고 있었지만 계속 DM이 새롭게 와서 너무 피곤하다. 좀 그만해주시겠냐"고 호소했다.

곽민선에 따르면 남편 송민규는 지난해 FA로 팀을 옮기는 과정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일부 팬으로부터 '배신자'로 불리며 살해 협박을 받는 등 심각한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FC서울과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에서는 FC서울이 전북을 1대0으로 이겼다.

한편 1992년 생인 송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으로 데뷔했다. 티브로드 뉴스 앵커를 거쳐 2019년 SPOTV GAMES에 입사, E스포츠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7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민규와 결혼했다.

1999년 생인 송민규는 2018년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 모터스를 거쳐 올해부터 FC서울에서 뛰고 있다.



다음은 곽민선 글 전문.


FA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 스스로 만들고 갇힌 분들께 악성 DM들이 왔고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서 죽이겠다”라는 살해 예고도 받았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개랑이라 북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라는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 또 와있네요

보시기에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어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하고 있었지만 계속 DM이 새롭게 와서 너무 피곤합니다

좀 그만해주시겠어요?

사진 = 곽민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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