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사랑, ♥연애 대신 식물에 푹 빠졌다…"돌볼 남자친구 없어" (sa rang)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식집사'가 된 근황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에는 '김사랑 집 공개 이후, 2주 만에 식물로 점령당한 집(+마당 리뉴얼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사랑은 집 마당에 늠름하게 자리잡고 있는 올리브 나무부터 등나무, 좀느릅, 동백 등 다양한 식물들을 공개했다.

집 안에도 식물이 가득했다. 김사랑은 "(실내에는) 벌레 없이 잘 크고 관리가 아주 쉬운 애들만 있다. 순둥이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집 한편에는 식물들이 재활하는 공간인 '회복존'도 따로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양쪽 면이 창가라 햇빛이 잘 든다. 거의 다 살아 돌아간다"고 했다.



이후 분갈이를 시작한 김사랑의 모습에 제작진은 "집에 혼자 있으면 이렇게 시간을 보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사랑은 "사람들이 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안다"며 "지인이 '사랑아 식물을 돌보지 말고 남자를 돌봐'라고 하더라. 돌볼 남자가 없다. 나도 피곤한데 일단 식물을 먼저 돌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그는 "(연인이) 식물을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 나만 좋아하면 된다. 식물까지 좋아하라고 하면 (조건이) 한 가지 추가되는 거 아니냐"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이 "남자친구가 '식물 그만 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김사랑은 "그분이 사줬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제가 샀기 때문에 선택권은 저한테 있는 걸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사랑 sa rang'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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