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 암 극복→발 부상 악재…"오른쪽 망가져, 큰 실수" (작은테레비)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무리해 운동을 한 탓에 오른쪽 발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달리기 부상 이렇게 이겨냈어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은 오는 6월 7일 '2026 마인드 마라톤' 엠버서더로 참석한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진태현은 구독자들에게 마라톤을 홍보했고, 박시은은 마라톤 설명이 끝나자 "부상이 좀 나았나요?"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다.

진태현은 "사실 이게 대서특필이다. 제가 6개월 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러분은 아셔야 된다"며 "그래야 여러분들도 저 같은 고생을 안 한다"고 부상 소식을 알렸다.



박시은은 "암 수술 후에 운동을 못 하다가, '이제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근력 보강이 안 된 채로 무리를 했다. 근데 그 부상으로 인해 다른 곳도 부상이 오며 릴레이 부상이 됐다"고 남편 진태현의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설명했다.

진태현은 "저는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조깅을 해서 근력이 있는 줄 알았다. 무식하게 뛰었더니 오른쪽 발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후경골근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나가서 뛰면 아치쪽이 욱신거렸다. 병원에 가니 '약 먹으면 나을 거다' 해서 MRI를 찍지 않았는데, 그게 가장 큰 실수다"고 털어놓았다.



진태현은 "쉬어도 낫질 않아서 넉달 만에 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 보니 장무지굴근 염증이더라. 염증인지 모르고 나을 만하면 나가서 뛰고를 반복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3주를 푹 쉰 결과, 지금은 염증성 통증이 사라졌다고. 진태현은 "만약 부상을 겪고 계시다면 카더라 믿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라. 좀 비싸더라도 우리가 좋아하는 거 하려면 MRI 꼭 찍어 봐라"고 조언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해 5월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지난해 6월 수술을 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유튜브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