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이혼 6년 만 '재혼' 가능성…"연애 자연스럽게, 계속 미래 꿈꿔" (옥문아)[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홍진경의 연애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예계 의외의 조합인 가수 케이윌과 모델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퀴즈 정답으로 '혼밥'이 언급되자 관련 이야기가 이어졌다. 안재현은 "저는 거의 혼밥을 한다. 요즘 혼밥 환경이 잘 되어 있었는데, 지금 사는 동네가 성수라 멋을 내고 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혼밥하기가 어렵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어 MC들이 자취 기간을 묻자 안재현은 "7년 차"라고 답했고, 케이윌은 "혼자 오래 살다가 부모님과 10년 정도 함께 지냈다. 그런데 잔소리가 심해지셔서 작년에 다시 독립했다"고 밝혔다.



또 케이윌은 단독주택에, 안재현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재현이가 큰 집에 산다. 40평대 아파트"라고 언급했고, 안재현이 반려견과 함께 혼자 사는 넓은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그래서 외로운 거다. 원룸에 살면 안 외롭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누나 말이 맞다. 생각해보니 인테리어를 예쁘게 해서 작게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후 홍진경은 "재현이도 이제 연애할 때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연애는 괜찮다. 자연스럽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어쨌든 동료시지 않냐"고 말하며 이혼 경험이 있는 두사람의 공통점을 언급했고, 이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같이 출연한 동료"라고 정정했다.

이에 패널들은 "모델, '별그대', 인생 선배까지 공통점이 많다"고 덧붙였고, 홍진경은 "소주 한잔하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재현은 "혼자 있으면 계속 미래를 생각한다"며 "집에서는 반려묘를 돌보고, 조간신문을 읽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이 "신문 안 봐도 인터넷에 다 나오지 않냐"고 묻자, 안재현은 "휴대폰을 보면 딴짓을 하게 된다. 그 몇 분이 아깝다"며 "샵 같은 곳에서 혼자 있고 싶을 때 신문을 보고 있으면 조금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도 "그림이 좋다"며 공감했고, 양세찬은 "그럴 때 영어신문도 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으며,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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