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순자, '할머니 패션' 지적 들었는데…20기 영식 "내 눈에만 좋으면 돼"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 17기 순자의 스타일링을 두고 20기 영식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출연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순자와 27기 영철은 나란히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커플 같다"는 반응을 받았다.

이후 순자는 20기 영식을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섰고, 그 과정에서 18기 영호가 순자의 옷차림을 언급했다. 영호는 "너 오늘 약간 할머니 옷 같다"고 농담했고, 순자가 "안 예뻐 보이냐"고 묻자 "핑크색 가디건이 좋은 건 알겠는데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20기 영식이 등장해 "나랑 산책하러 가자. 형들이랑 최대한 멀리 가자"고 먼저 제안하며 순자와 산책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이야기를 이어갔다. 순자는 "오빠들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이야기해서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자 영식은 "오빠들이랑 데이트할 거 아니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당황한 순자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 공주 같은 스타일이 좋냐"고 묻자, 영식은 "과하지 않은 스타일이 좋다"며 어깨 패드가 들어간 옷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에서 영식은 "영호님이 할머니 옷 같다고 했지만, 제 눈에는 괜찮았다. 나랑 데이트할 거면 내 눈에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MC들은 "귀여워 보였나 보다", "저런 말 들으면 녹는다"며 반응했다.

또 영식은 "오늘 데이트를 약속하는 느낌도 있었고, 전날 70%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그 감정이 더 커지고 있는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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