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한그루의 사교육 없는 확고한 교육관에 동네 학부모가 걱정의 눈빛을 보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 말이야'에는 '이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 노필터 매운맛 수다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그루는 절친한 동네 학부모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육아 고민 등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대화 주제로 '학원'이 언급됐다.
한 동네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와 한그루의 자녀가 함께 학원에 다니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다. 한그루는 고민하는 듯했고, 제작진은 "진짜 학원 보낼 생각이 없냐"고 질문했다.
동네 학부모는 "확고한 교육관이 있다. 자기가 진짜 원할 때까지는 굳이 안 시킨다"고 한그루의 교육관을 설명했고, 제작진은 "언니들이 보시기에는 라온이, 다온이가 불안하지 않냐"고 제3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한그루 자녀의 사교육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동네 학부모는 "불안하다. 저번부터 '3학년 2학기부터는 해 줘야 된다'고 했다. 특히 라온이는 학업적으로 자존심이 센 친구라 이게 안 되면 분명 자존심이 상할 거다"고 조언했다.
제작진은 "다른 친구들은 요즘 뭐 많이 배우냐"며 청담동 교육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동네 학부모는 "영어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 같고, 연산도 기본으로 한다. 예체능도 한 가지 정도는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동네에서 저희가 안 시키는 축에 속하는데, 거기서 더 안 시키니까"라며 사교육이 없는 한그루 자녀에 걱정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두 아이의 학사 교육 과정에 대해서도 모르는 눈치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네 학부모는 "학교가 다 다른데, 라다 학교 거를 다른 학교 친구들이 알아봐 준다"고 폭로했다.
한그루는 "E알리미 보는 게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고, 동네 학부모는 "안 어렵다"고 팩트 폭격을 날리며 "이러고 보니 라다가 자기를 스스로 챙긴다"며 한그루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24살의 나이에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하며 싱글맘이 되었다.
사진= 유튜브 '그루니까 말이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