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퀴즈'에서 '20년 후' 특집이 펼쳐진다.
15읿 방송되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의대·한의대·약대 모두 합격했지만 꿈을 위해 사범대를 선택한 유하진 학생과 20년간 죽음학을 강연한 정현채 교수,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그리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두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
의대·한의대·약대 모두 합격했지만 꿈을 위해 사범대를 선택한 서울대 국어교육과 유하진 학생이 유재석과 만난다. 26학번 새내기인 유하진 학생은 입시 최상위 선택지라 할 수 있는 '메디컬 3관왕'을 포기하고 사범대를 택한 이유를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나중에 무조건 후회할 것"이라는 주변의 반응에도 흔들리지 않은 확고한 신념과 함께, 아들의 의대 포기에 대한 부모님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 유하진 학생이 국어 교사의 꿈을 키우게 된 결정적 계기도 들어볼 수 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던 다재다능한 학창 시절 이야기는 물론, 화성 명문고 출신으로 3년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한 비결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각종 동아리 활동까지 누구보다 바쁜 육각형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일상과 '썸'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미래 교육부 장관을 꿈꾸는 유하진 학생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20년간 죽음학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정현채 교수가 들려주는 죽음, 그 이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소화기내과 권위자로 30년 간 서울대병원에서 수많은 생명을 살려온 정현채 교수가 죽음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정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과학자와 의사들도 인정한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가까운 사람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방법도 공유한다.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순간을 비롯해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생 관련 실화까지, 사후세계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죽음 너머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죽음학 강연'에서 '성인을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로 강연 이름이 바뀌게 된 웃지 못할 일화는 물론, 2018년 암 판정 이후 제주도로 이주해 '언젠가'가 아닌 '현재'를 사는 삶으로 바뀐 가치관도 여운을 전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