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육중완이 스쿠터를 그만 타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육중완, 아내가 던진 한마디에 중격받고 10년 탄 스쿠터 포기'라는 제목의 '동상이몽2'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육중완은 결혼 후 10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결혼사진을 지켜보던 중 김숙은 "얼굴을 공개를 안 했냐"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동상이몽2'를 통해 아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정확하게 저와 성격이 반대다.본인이 그러더라. 박명수 형이랑 MBTI가 똑같다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라면서 "어떤 성격이냐고? 지X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스케줄 없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자라고 한다. 다음 날에 갑자기 '표 끊어놨다. 에버랜드 가라'고 한다. 아이랑 놀아주라고"라며 아내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아내가 경상도 사람이고, 직설적인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한 육중완은 "스쿠터를 타면서 너무 즐거웠었는데, 아내가 '팔다리 XX되면 아기한테 뒷바라지 시킬 거냐'더라. 그 얘기 듣는데 상상하면서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정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6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육중완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21일 오후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