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모솔男의 태도에 스튜디오의 복장이 터졌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2회에서는 연애기숙학교에 입소한 모솔남들이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두쫀쿠, 루키, 맹꽁이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 날 답답한 데이트가 이어져 스튜디오의 복장이 터졌다.
고윤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두쫀쿠는 수저와 물을 챙기고 심지어 고기까지 직접 구웠고, 두 남자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 스튜디오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는 "모솔이니까 이해해줘야한다"고 하면서도 "고기 좀 구워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루키가 용기를 내서 집게를 집었지만 세 사람은 아무런 대화 없이 고기만 구웠고, 심지어 맹꽁이는 구워지는 고기만 바라보기도 했다.

두쫀쿠는 "대화나 행동이 너무 서툴다. 역시 둘 다 모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후 분위기를 풀어보려 두쫀쿠는 두 남자에게 "말을 안하고 고기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지만 루키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냐"며 혼잣말만 중얼거렸다.
하지만 두쫀쿠는 "모솔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냐. 기준이 명확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다시 말을 시작했다. 두쫀쿠는 "여기 여자 출연자들이 정말 다 예쁜 거 같다"며 여자 출연자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루키의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루키는 두쫀쿠에게"여자 출연자 중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시냐"고 질문했고 루키의 질문을 들은 스튜디오는 뒤집어졌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두쫀쿠가 가장 예쁘다고 해야지 그게 뭔 말이냐"며 분노하면서도 "너무 긴장해서 출력이 잘못된 거냐"며 루키를 다독이기도 했다.
식사가 끝난 후 계산까지 해버린 두쫀쿠. 루키는 이를 보고 달려갔지만 맹꽁이는 자리에 앉아 식사를 계속했다.
이에 "눈치를 좀 챙겨라", "정말 답답하다"는 스튜디오의 아우성이 가득했고 두쫀쿠는 "당연히 내가 사야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E채널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