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신 또 뜯어먹었다! 한지혜, 카페 앞 가을 스타일링으로 청순미 폭발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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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좋아! ㅎ 🍂🍁🤎"라는 글과 함께 카페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캐멀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에 그레이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해 입고,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가을 룩을 선보였다. 특히 곰돌이 키링이 달린 브라운 뮤뮤 백과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아냈다.

레이어드 마스터의 가을 패션

한지혜는 톤온톤으로 구성한 브라운 계열의 아우터와 화이트 팬츠의 조합으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스웨이드 소재의 재킷은 빈티지한 텍스처가 매력적이며, 그 위에 걸친 니트 조끼는 레이어드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햇살 아래 미소 짓는 모습은 여전한 청순미를 자랑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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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감량 후 유지 중인 몸매 관리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인 한지혜는 첫 딸 출산 이후 15kg을 감량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케틀벨 운동과 트레드밀, 천국의 계단 등 꾸준한 운동 루틴으로 건강한 바디라인을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남편 정혁준 검사, 딸 윤슬 양과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복귀 준비 중

한지혜는 현재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과 함께 육아와 직장 생활에 지친 40대 여성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으로,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지혜’를 통해 뷰티, 패션, 육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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