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나'강남언니'신드롬, ★들'떼창'현장
/사진=kmb컴퍼니, 미스김의 씩씩한 응원 영상 캡처
/사진=kmb컴퍼니, 미스김의 씩씩한 응원 영상 캡처

가수 양희나의 신곡 ‘강남언니’가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9월 발매된 이 곡은 경쾌한 비트와 당당하면서도 유쾌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더니, 이제는 동료 선후배들의 릴레이 응원까지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현장은 마치 한바탕 축제 같았다.

‘강남언니’는 멜버른 바운스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트롯곡이다. 트렌디한 감각 속에 파워풀한 드롭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더해져, 큐티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강남언니'의 매력을 음악 속에 고스란히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훅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건 미스김이었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난난난난 강남언니!"라며 노래의 핵심 구절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흥을 돋웠다. 환한 미소와 함께 "양희나 선배님의 '강남언니' 대박나라.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강남언니’ 그 자체였다. 벅찬 응원의 메시지에서 동료를 향한 진심이 물씬 풍겼다.

이어 윤태화는 바쁜 스케줄 이동 중에도 양희나를 향한 뜨거운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전벨트를 꼼꼼히 맨 채 차 안에서 '강남언니'를 열창하는 그녀의 모습은 뭉클하기까지 했다. "양희나 언니 신곡 축하한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짧지만 진심이 담긴 그녀의 응원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또한, 앵두걸스, 려화, 제이믹이 한자리에 모여 '강남언니'의 발매를 함께 축하했다. 이들은 한마음으로 입을 모아 "노래가 너무 좋더라"며 감탄했고, "양희나 씨가 이 곡으로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고 대박나길 바라겠다"고 덕담을 건네며 양희나에게 든든한 힘을 실어줬다.

/사진=양희나 SNS, 동료들의 응원 영상 속 양희나의 모습
/사진=양희나 SNS, 동료들의 응원 영상 속 양희나의 모습

‘강남언니’를 향한 동료들의 아낌없는 지지 속에 양희나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그녀의 힘찬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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