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과 메디팹의 만남, K-뷰티 새 시대 연다
 /사진=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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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고기능 스킨부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바이오소재 기업 메디팹과 손잡고 키토산 기반의 혁신적인 스킨부스터 ‘마데키엘’의 국내 총판 협약을 체결, 올 가을 우리 피부에 찾아올 특별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는 단순히 제품 출시를 넘어, 차세대 K-뷰티 솔루션의 탄생을 알리는 의미 있는 움직임이다.

‘마데키엘’은 동국제약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대표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메디팹의 독보적인 고순도 키토산 기반 LTG(Liquid-To-Gel) 기술이 결합된 결정체다. 기존 스킨부스터들이 미처 닿지 못했던 부분까지 케어하며, 섬세하면서도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탄함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해, 마치 오랜 시간 공들여 관리받은 듯한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줄 것이라는 평가다.

동국제약은 이번 ‘마데키엘’ 총판 계약을 통해 미용·피부의료 시장 공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마데키엘’은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술의 본질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차별화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들의 자신감은 곧 소비자들의 기대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메디팹 관계자는 "나날이 확장되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의료 미용 소재에 대한 니즈 역시 다변화되고 있다"며, "다채로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양사의 시너지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국제약은 13년간 사랑받아 온 HA필러 ‘벨라스트’의 연구 개발 역량을 토대로 최근 신제품 ‘케이블린’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툴리눔톡신 ‘비에녹스’,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마데카MD크림·로션’ 등 굵직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뷰티 강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번 ‘마데키엘’의 합류로, 동국제약은 더욱 강력한 K-뷰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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