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B30 스니커즈, 감각적 변주 선보여
/사진=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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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디올이 2026 봄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B30 Countdown Tech 스니커즈를 드디어 공개했다. 패션계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이 아이템은 단순한 신발이 아니다. 우아한 품격과 러닝 스포츠의 역동적인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탄생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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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0 Countdown Tech는 가볍고도 견고한 구조가 특징이다. 반투명한 테크니컬 나일론 소재(N3O Nylon)는 독특한 미래적 감각을 더한다. 다층 구조의 마이크로파이버와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풍부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특히 슈즈 곳곳에 섬세하게 적용된 러버 디테일은 전체 실루엣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착용하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사진=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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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또 한 번 스니커즈의 기준을 바꿔 놓을 것”이라는 한 패션 관계자의 평처럼, 이 스니커즈는 단순히 기능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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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시그니처 또한 세련되게 녹아들었다. 공기역학적 형태의 ‘CD’ 로고는 물론, 측면, 솔, 힐 부분에 각인된 ‘DIOR’ 시그니처가 이를 방증한다. 브랜드의 깊은 헤리티지와 모던한 감각이 완벽하게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지점이다. 이러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디올만의 확고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며, 그 자체로 예술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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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매력 속에서도 디올 특유의 정제된 품격이 빛을 발하는 이번 B30 Countdown Tech. 한편, 일상적인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그린, 오렌지, 이 다섯 가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출시되어 각기 다른 개성과 무드를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다. 다가오는 2026 봄 시즌, 캐주얼룩은 물론 세미 정장에도 포인트가 되어줄 이 스니커즈는 패셔니스타들의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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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이 완벽히 결합된 B30 Countdown Tech 스니커즈는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선사하며 새로운 패션 오브제로 떠오를 것이다. 이 경이로운 스니커즈는 디올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의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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