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12일간의 베트남 미식 로망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깊어가는 가을, 부산 해운대 도심 속에서 베트남의 뜨거운 열정과 미식의 감동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매 시즌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선보여온 파크 하얏트 부산이 10월 20일부터 하얏트 리젠시 다낭의 게스트 셰프를 초청,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사하는 '베트남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을 전격 진행한다. 단 12일간, 32층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부터 1층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 그리고 프라이빗한 룸서비스까지 호텔 전역에서 베트남의 다채로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어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다이닝룸의 조식 뷔페에서는 베트남 현지의 아침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황홀한 메뉴들이 펼쳐진다. 깊고 진한 육수가 일품인 '소고기 쌀국수'를 시작으로, 베트남식 '계란 요리'와 해산물의 풍미 가득한 '해산물 볶음면'이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의 '구운 카사바 케이크', 부드러운 달콤함이 인상적인 '바나나 수프' 등 이국적인 전통 디저트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완벽한 아침 식사를 완성한다.

이어 파티세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베트남 스트리트 푸드의 생생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사이에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풍성하게 채워 넣은 '정통 반미 샌드위치'는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신선한 채소와 통통한 새우를 정갈하게 말아낸 '스프링롤', 그리고 산뜻한 망고의 풍미가 매력적인 '망고 샐러드'까지,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맛의 여운을 선사한다.

프라이빗한 미식 경험을 원한다면 룸서비스의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Taste of Vietnam)' 세트가 단연코 최고다. 새콤달콤한 '그린 망고 샐러드와 육포', 깊은 맛의 '소고기 쌀국수', 고슬고슬한 '계란 볶음밥', 부드러운 '녹두 푸딩'에 시원한 '사이공 스페셜 맥주' 2병까지. 이 완벽한 구성은 객실에서 편안하게 베트남 미식의 진수를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도심 속에서 만나는 베트남 미식 여정이 잠시나마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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