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이승철, 소아희귀질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 예고

가왕 이승철이 소아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그가 '2025 만나 바자회'에 참여하며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까지 훈훈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뜻깊은 6회째를 맞는 이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해 왔다.

10여 년간 아프리카 차드에 학교를 건립하는 등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이승철. 그는 이번 바자회의 숭고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졌다. 그의 진심 어린 행보는 나눔 문화 확산에 소중한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철은 올해 데뷔 39주년을 맞이해 여전히 뜨거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라이브 앨범 'The Best Live 31'을 발매하며 음악적 깊이를 다시 한번 증명했고,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이처럼 따뜻한 마음씨까지 겸비한 그의 매력에 팬들은 또 한 번 열광하고 있다.

이번 '2025 만나 바자회'에는 이승철 외에도 빛나는 스타들의 동참이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김기방, 김하늘, 고창석, 그리고 비(정지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뜻을 같이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들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개인 소장품과 더불어 다양한 협찬 물품들을 정성스레 준비하며, 모든 물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더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의 아늑한 공간 협찬 아래, 그라운드플랜, 블루독 등 50여 곳이 넘는 다양한 브랜드 및 업체들이 이번 바자회를 위해 흔쾌히 나눔에 동참한다. 이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 만나 바자회'는 오는 10월 18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만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승철
/사진=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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