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성민·염혜란, 뜨거운 호평에 보답한다…'어쩔수가없다' 4주차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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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토 부스 트렌드를 이끄는 포토이즘이 놀라운 변신을 예고했다. 단순한 사진을 넘어선 '경험'을 선사할 AI 홀로그램 기술을 품고 세계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엔터테크 기업 크리에이티브멋과 전략적 MOU를 맺었다는 소식이 지난 10월 14일,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멋의 AI 홀로그램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미래를 위한 업무협약식의 최적지였다. 김태환 크리에이티브멋 대표와 김민석 서북 대표가 마주한 이곳에서 양측은 글로벌 홀로그램 체험 시대를 여는 첫 단추를 채우며 새로운 포토 문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포토이즘은 이미 전 세계 22개국 약 900개 매장을 운영하며 '셀프 포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다양한 K-POP IP 및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어온 이들은 이제 AI 홀로그램이라는 날개를 달게 된 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티브멋이 자랑하는 차세대 AI 홀로그램 기술은 전 세계 포토이즘 매장으로 스며들 예정이다. 일본 신오쿠보 매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900여 개 매장에 AI 홀로그램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도입될 계획. 이는 소비자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짜릿한 포토이즘 경험을 선물하며 '실감형 포토 콘텐츠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MOU 체결을 기념해 공개된 네컷 포토다. AI 홀로그램 기술로 촬영된 이 사진은 포토이즘 특유의 프레임을 입어 유쾌함을 더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실시간 AI 기술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하는 재미는 물론, 이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장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김태환 크리에이티브멋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AI와 홀로그램 등 차세대 미디어테크 기술이 엔터테인먼트를 만나 새로운 엔터테크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말처럼, 기술과 문화의 결합은 우리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멋은 AI와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언리얼 엔진 기반의 3D CG 등 최첨단 기술로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으로 이미 이름을 알렸다. 아이유 15주년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 보이넥스트도어 쇼케이스, 지창욱·김준수 미디어 전시 등 굵직한 K-POP 스타들과의 협업으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겼다. 특히 G-DRAGON의 미디어 전시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로 'ICT AWARD KOREA 2025 통합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기획력을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구찌 가든 캠페인, 하나금융그룹과의 '성수국제공항' 프로젝트로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휩쓴 크리에이티브멋과 포토이즘의 만남은, K-콘텐츠가 또 한 번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전 세계인이 K-포토 부스에서 AI 홀로그램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날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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