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2.5', 김대호 거대 고추탕 풍덩.. 백두산 뒤흔든 예측불가 여정 예고


스타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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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현정 브이로그14'를 공개하며 뉴욕에서의 솔직하고 멋스러운 일상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코스(COS) AW25 뉴욕 쇼 참석을 위해 방문한 뉴욕의 다채로운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쇼 일정 후에는 코스 쇼룸부터 활기 넘치는 파머스 마켓, 고즈넉한 미술관까지, 3일간의 여정을 통해 뉴욕의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장면은 그녀가 쇼룸으로 향하던 뉴욕 거리에서 벌어졌다. 한 행인이 불쑥 "I like your pants!"라며 감탄사를 던진 것. 예기치 못한 칭찬에 고현정은 해맑게 미소 지으며 기분 좋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고현정이 선택한 의상은 모두 코스(COS)의 AW25 컬렉션 제품들로, 그녀의 세련된 취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뉴요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핵심 아이템은 바로 '울 스커트 트라우저'였다. 스커트와 트라우저가 절묘하게 레이어드된 독특한 디자인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만나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푸른빛이 감도는 '오픈 칼라 코튼 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여유로움과 클래식한 멋을 동시에 잡았다. 고현정처럼 테일러링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면 더욱 품격 있는 가을 코디가 가능하다.
이어 고즈넉한 미술관을 찾은 고현정은 마이크로 체크 패턴과 포인티드 칼라, 네크라인 스카프 디테일이 어우러진 '체크 스카프 디테일 셔츠'로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제안했다. 또 다른 날에는 포근한 그레이 컬러의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를 걸쳐 올 가을과 다가올 겨울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현정의 뉴욕 브이로그를 접한 구독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다 보고 광고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다. 이런 자연, 일상, 패션이나 뷰티 광고라면 매일매일 해줬으면 너무 좋다"라며 그녀의 진솔함에 감탄하는가 하면, "웬만한 광고보다 고급스럽고 예뻐요! 코스랑 찰떡",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만났다니!"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이 선보인 코스(COS) AW25 컬렉션 아이템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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