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이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물들일 ‘베드 앤 런치 뷔페’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 체크인 고객만을 위한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미식의 향연을 약속하며 기대를 모은다.

호텔 32층에 자리한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의 ‘주말 시푸드 런치 뷔페’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숯불 그릴 위에서 지글거리는 최고급 스테이크부터, 갓 잡아 올린 듯 신선한 랍스터, 통통한 새우, 그리고 영롱한 빛깔의 대게까지, 프리미엄 해산물이 테이블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여기에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과 눈과 입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다. 다이닝룸 관계자는 “‘메인 요리 세 가지가 자리로 직접 서비스되어 코스 요리를 즐기는 듯한 품격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함을 강조했다.

휴식의 품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오후 3시까지 연장되는 체크아웃 덕분에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객실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거나,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늦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 수영장과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다. 주말에는 물 위에서 평온을 찾는 ‘마인드풀니스 플로팅 사운드젠’과 필라테스에 아로마 향을 더한 ‘젠센트 필라테스’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투숙당 1회 무료로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볼 기회도 주어진다.

이처럼 황홀한 주말을 선사할 ‘베드 앤 런치 뷔페' 패키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