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신상발언하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2025 국정감사]


데일리안
스타패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지난 10월 16일, K리그 그라운드를 뜨거운 색채로 물들일 '핫 퍼수트 팩'을 공개하며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새로운 컬러웨이를 입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들은 K리그를 누비는 이동경, 박진섭, 주민규, 일류첸코, 조영욱 등 스타 선수들의 발끝에서 이미 그 진가를 증명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핫 퍼수트 팩은 푸마의 핵심 라인업인 '퓨처 8', '울트라 6', 그리고 '킹'으로 구성된다. 네이마르 주니어, 사비 시몬스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착용하는 이 모델들은 단순히 기능을 넘어, 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필드 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한다.
특히, 창의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선수들을 위한 '퓨처 8'은 푸전핏3 어퍼와 파워테이프 기술로 어떠한 움직임에도 빈틈없이 밀착하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립컨트롤 프로 기술이 더해져 정교한 볼 터치는 물론, 결정적인 슈팅까지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돕는다니, 그야말로 필드 위 마법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이어 폭발적인 스피드의 상징, '울트라 6'는 정교하게 설계된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로 날카로운 밀착감을 자랑한다. 내부 파워테이프 서포트 프레임은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며, 스피드시스템 아웃솔과 패스트트랙스 스터드는 순간적인 가속과 방향 전환을 극대화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민규, 최유리 선수도 화보에서 선택했던 이 축구화는 마치 선수의 질주에 날개를 달아주는 듯하다.
한편, 푸마의 헤리티지를 담은 '킹'은 비동물성 케이베터 어퍼로 뛰어난 착화감과 내구성을 겸비했다. 내부의 그립컨트롤 3D 구조는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 클래식한 디자인 안에 숨겨진 혁신적인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겸비한 핫 퍼수트 팩은 이미 K리그 그라운드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이동경(김천상무)은 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으며, 박진섭(전북현대)은 주장으로서 팀의 선두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월 14일 A매치 파라과이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국가대표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는 20일 대구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30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일류첸코(수원삼성 블루윙즈)는 4일 부천FC전에서 후반 49분 극적인 동점골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조영욱(FC 서울) 역시 5일 수원FC전에서 귀한 동점골로 팀의 파이널A 진출에 청신호를 밝히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핫 퍼수트 팩과 함께했다. 분데스리가2 출신 최경록(광주FC) 또한 정규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팀 승리에 기여하는 등, 푸마 축구화는 이들 K리그 스타들의 발끝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선수들의 열정이 새로운 컬러웨이와 만나 시너지를 내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며, 그라운드 위 푸마 축구화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필드 위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은 푸마 핫 퍼수트 팩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카포, 싸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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