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사달, 밀라그로 ‘With’ 네 번째 주자…11월 8일 공연 확정
/사진=밴드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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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아사달이 밀라그로의 기획 공연 ‘With’ 시리즈에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With 아사달'은 오는 11월 8일 마포구 공연장 클럽온에어에서 열려 팬들에게 황홀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라그로의 공연 브랜드 팔레트가 선보이는 ‘With’는 '우리를 잇는 무대'라는 아름다운 콘셉트를 지녔다.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에게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나누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앞선 세 차례의 공연에서는 팬들의 사전 신청곡을 셋리스트에 반영하며 소통 중심의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2024년 결성된 3인조 밴드 아사달은 데뷔와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해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인디오텀뮤직페스티벌, 동두천락밴드챔피언십, 부산국제로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오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25년에는 롤링홀에서 개최된 ‘2025 CMYK’ 밴드 부문 1위를 당당히 차지했으며, ‘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합류하며 그 실력을 굳건히 입증했다. 이처럼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아사달이 이번 'With' 공연에서 어떤 매혹적인 에너지를 뿜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With’ 기획은 공연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이어지도록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를 꽃피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With 아사달'의 티켓은 오늘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아사달과 팬들이 서로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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