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치고 도파민 팍팍 터지는 대박 ‘남원 흥부제’


투어코리아
스타패션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워머 투게더'를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두 거장의 깊은 우정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시네마틱하게 담아내며, 함께일 때 진정한 따뜻함이 피어난다는 몽클레르의 철학을 선명히 드러낸다.
몽클레르는 1952년 알프스에서 시작하여 지난 70여년간 혁신을 거듭했다. 단순한 방한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연결과 따뜻함을 상징하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에서 비롯되는 온기를 조명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강조한다.

레모 루피니 몽클레르 회장 겸 CEO는 "몽클레르는 겨울을 대표하지만, 그 안에는 사랑과 함께함의 가치가 깊이 배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의 굳건한 우정이야말로 '함께일 때 더 따뜻하다'는 메시지를 완벽히 대변한다"며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참으로 감동적이지 않은가.
뉴욕에서 세계적인 인물 사진가 플라톤이 이번 캠페인을 촬영했다. 흑백의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우정, 존중, 유대, 신뢰, 따뜻함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담은 숏필름 시리즈로 구성됐다.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촬영 현장의 순간들이 교차하며 두 배우의 오랜 교감과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로버트 드 니로는 "따뜻함은 피부가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알 파치노는 "우정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덧붙였다. 몽클레르는 이 캠페인을 전 세계 옥외 매체, 프레스, 웹, 소셜 플랫폼 등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추가 영상과 비하인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몽클레르 앰배서더 토비 니그웨와 그의 아내 팻은 빌 위더스의 명곡 'Lean on Me'를 새롭게 녹음했다. 이 음악은 캠페인의 연대 메시지를 아름답게 확장한다. 캠페인 속 로버트 드 니로는 몽클레르의 대표작 '마야 70' 재킷을 착용해 변치 않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마야 70'은 오리지널 다운 퀼팅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리사이클 나일론과 시그니처 로고 포켓, 탈착 가능한 후드를 갖췄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짧은 후드 퍼퍼 스타일의 '브레타네' 재킷도 새롭게 출시한다. 가볍고 따뜻한 코쿤 실루엣이 특징인 '브레타네'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선사한다.

몽클레르는 이번 '워머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따뜻함의 의미를 다시금 새롭게 조명한다. 두 거장의 진심 어린 우정과 감각적인 연출은 몽클레르가 지향하는 연결과 유대의 가치를 전 세계에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