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선생님 감사합니다” 3년째 이어진 따뜻한 초대
/사진=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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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전국 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3년째 이어지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료 초청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에 보답하고,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려는 레고랜드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 프로모션은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모두가 참여 대상이다. 교사 본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동반 세 명까지는 1인당 27,000원이라는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파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레고랜드 내 빅샵과 미니피규어 마켓에서는 추억을 간직할 '나만의 미니피겨 만들기' 3종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더욱 풍성하다.

방문을 원하는 선생님들은 방문일 하루 전까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이 더 편리하다. 입장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교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레고랜드는 2023년 해당 프로모션을 처음 시작한 이래 전국 선생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첫해 짧은 기간에도 1,500명 이상이 신청했고, 작년부터 기간을 3주로 확대하며 총 15,000명 이상의 선생님과 동반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프로모션 기간 레고랜드는 오싹하면서도 달콤한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 테마로 꾸며진다. 호박 해골들이 사는 성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몬스터 캐릭터들과 만나는 '밋 앤 그릿' 행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브릭 오얼 트릿' 이벤트를 통해 파크 곳곳에서 달콤한 사탕 선물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남녀노소 모두 가을 시즌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할 기회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처럼 웃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자들을 위한 감동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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