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붉은 말의 해, 스타일로 질주하다” H&M x 자크 웨이, 동양미의 극치
/사진=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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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중국 디자이너 자크 웨이(JACQUES WEI)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동양적 매력과 정교한 테일러링,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여성복과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상하이 패션 위크에서 최초 공개된 이 컬렉션은 1월 29일부터 H&M 성수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KR)에서 만나볼 수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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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사로잡는 동양의 미학, ‘말 모티프’로 생동감 더하다

이번 컬렉션은 선명한 레드, 다크 카멜 브라운, 아게이트 그레이, 문라이트 블루 등 동양적인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깊고 우아한 미학을 펼쳐낸다. 특히 프린트 전반에 생동감 있는 선으로 표현된 말 모티프는 차분한 베이스 톤 위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교한 선과 실루엣은 도시 여성의 로맨틱한 감성을 세련된 외면에 담아내며, 이성적인 구조미와 감성적인 표현을 동시에 보여준다.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시적인 상상력과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내 컬렉션이 지닌 미학적 정수를 선보인다.

클래식의 재해석, H&M과 자크 웨이의 ‘패션 시너지’

클래식한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홀터 톱, 맥시 슬립 드레스, 프린지 디테일의 슬릿 스커트 등 다양한 키 피스가 이번 컬렉션을 구성한다. 자크 웨이 특유의 애니멀 프린트는 비즈, 프린지, 메탈릭 디테일과 만나 부드러운 소재와 대비를 이루며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말갈기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지 스커트와 말 모티프 메탈 버클·클래스프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이는 컬렉션 전반의 문화적 서사를 완성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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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 잡은 컬렉션

자크 웨이의 창립자 자크 동후이 웨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십이지 중 말에서 영감을 받아 동양 문화를 기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컬러, 소재, 구조, 테일러링의 조화를 통해 전통적 의미를 현대적 여성복 컬렉션으로 풀어냈으며, 예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일상 속 스타일에 새로운 영감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M 아시아 디자인 허브 매니저 사라 기달 린드퀴스트 또한 동서양 미학의 혁신적 융합에 깊이 매료되었으며, 패션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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